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더 해밀턴 (문단 편집) == 기타 == * 그의 장남 필립도 결투로 목숨을 잃었다. 그가 죽기 3년 전이었던 1801년이었으며, 결투 장소도 해밀턴 본인이 죽은 곳과 같은 장소였다. 장남의 결투 상대자는 아버지를 비난하던 정적인 변호사 조지 이커였다.[* 조지 이커는 1801년 7월 4일 알렉산더 해밀턴이 토마스 제퍼슨의 대통령직을 힘으로 뒤엎을 의도가 있다는 모욕적인 주장을 하였다.][* 1801년 11월 20일 이커의 주장을 빌미로 스티븐 프라이스와 함께 극장으로 찾아가 결투 신청을 하였고 사흘 후 이커와의 두 번째 결투에서 우측 엉덩이 위로 총알이 몸을 관통하고 왼쪽 팔에 꽂히게 되었다. 14시간 후 1802년 11월 24일 오전 5시에 고모인 안젤리카 스카일러 처치의 자택에서 치료 중 끝내 사망했다. ] 장남이 죽은 지 약 1년 후에 태어난 그의 막내 자식은 장남의 이름을 따서 필립 2세로 이름 붙었다. * 그의 묘는 뉴욕 월스트리트의 명소인 트리니티 교회에 있다. * 몇몇 다른 건국의 아버지들처럼 [[노예제]]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고 한다. 이건 그가 뉴욕 사람인 것도 있다. 당시 미국의 노예제는 지역(주)마다 달랐는데, 뉴욕은 그중 산업에 가까운 주였기 때문에 노예제를 운영하는 다른 주에 비하면 노예의 필요성이 떨어졌다. 노예제를 유지하는데 높은 비용이 들었기 때문에 차라리 임금 노동자들이 더 많이 필요했던 것. * 직접 혁명의 수장이 되기보다는 각자의 건국자를 도와 국가의 기틀을 다졌으며, 그 국가의 운영 방식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면, 그리고 강력한 중앙정부를 희망했다는 점에서 [[정도전]]과 어느정도 비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다른 점도 있지만, 작품을 통한 재조명이란 점에선 비슷한 부분도 있긴 하다. * 10달러 지폐에 그려진 초상화에도 표현되었듯이 당대에서도 인물 하나는 잘 빠졌다고 평가받았다고 한다. 요즘도 외모에 대한 평가는 여전한지 가장 섹시한 건국의 아버지를 랭크하면 항상 상위권 안에 든다. 론 처노의 전기에 의하면 호리호리한 체형에 혈색좋고 적갈색 머리카락과 남자색(藍紫色 - violet-blue) 눈동자를 가진, 딱 스코틀랜드인처럼 생긴 외형이었다고 한다. 유년 시절의 그를 기억하던 서인도 제도의 유력자는 책벌레에 유약해보이는 소년으로 회고하기도 했다. 어떤 의미로는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성격이 성격이니까. *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정치적 업적에 비하면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심지어 미국 내에서도 대통령까지 한 정적들이 있어서 '10달러에 나온 사람', '[[에런 버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결투하다 죽은 사람]]'으로만 알던 사람이 많을 정도로 정적들에 비하면 유명한 편은 아니었다. 게다가 활약한 분야도 정치, 행정, 경제 관련 분야라서 그런지 과학 관련 교양서적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벤자민 프랭클린]]과는 인지도가 [[넘사벽]]으로 차이가 날 정도. * 미국에선 [[https://www.goodreads.com/book/show/16130.Alexander_Hamilton|해밀턴 평전]]이 책으로 나와있다. 전미비평가협회상(National Book Critics Circle Awards) 수상 후보에 지목되고, 조지워싱턴도서상(George Washington Book Prize)을 수상한 수작. 문제라면 분량이 818쪽에 달해 어마어마한 두께를 자랑한다는 점. [[린 마누엘 미란다]]가 뮤지컬 [[해밀턴(뮤지컬)|해밀턴]]의 영감을 얻은 전기가 바로 이 책.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42129267|국내에도 번역, 발매]]되었는데, 원서가 원서인지라 대단한 두께를 자랑한다. * 2015년 그의 일대기를 조명한 [[해밀턴(뮤지컬)|해밀턴]]이라는 힙합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 올라오며 신드롬을 일으켜, 해밀턴이라는 인물 자체의 재평가를 불러오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심지어 뮤지컬 개봉 당시 인지도가 떨어지는 해밀턴은 10달러에서 탈락하고 다른 사람의 초상화를 넣자고 연방정부 차원에서 구체적인 계획이 진행되고 있던 터였는데, 이 뮤지컬이 히트친후에 해당 계획이 전면 백지화 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주인공 보정]]으로 실존인물처럼 다혈질이고 좀 찌질하긴 하지만 본성은 선인이며 애국자로 묘사되었다. 가끔 교활한 면도 묘사되는데, 특히 정적 애런 버의 시점인 "The Room Where It Happens"에서 부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